꽤 부드럽게 잘 발리고 특유의 알싸한 그런 향이 나요
맨손에 바르면 손이 뜨거워질수 있다고 하여 바로 마사지하고 잘거라서 비닐장갑 착용함. 흡수가 더딘편같아요. 끈적이지는 않고 좀 몇분간 쿨링한 느낌이 들어서 왜 온열감이 안 느껴지나 갸우뚱 했는데..한 3~5분후부터인가 폭팔적으로 바른 부위가 점점 뜨끈뜨끈 온열감이 느껴지면서 화아해져요ㅜㅜㅜ 흡수가 그제야 된건지 꽤 화해서. 한 2시간 이상을 화하게 피부에 느낌이 오다 개운함이 남고 화한감은 사라져요..피부가 얇고 연약한 부위에는 하지말라했는데 종아리랑 허벅지 사이가 불타요. 그쪽에는 피해서 발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