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즈컴퍼니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애플린(대표 이우성)이 8월16일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온라인몰에 동시 입점해 면세점 체널을 확대하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애플린은 자연에서 찾은 프리미엄 원료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백설기크림 및 올킬크림 42코팩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SNS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국내 대형 H&B 스토어에 입점해 있으며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이어서 롯데면세점 소공점에 입점했다.

애플린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판매에만 주력해왔으나 최근 해외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롯데면세점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매장에서 애플린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애플린 제품의 롯데면세점 소공점 입점을 통해 해외 소비자에게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고객들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다가가 K-뷰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입점한 롯데면세점 소공점에서는 ‘애플린 백설기크림’, ‘애플린 백설기쿠션’, ‘사이코팩세트’, ‘애플린 올킬크림’, ‘애플린 레그알크림’ 등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롯데면세점에 입점한 제품인 애플린 백설기크림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원료를 함유한 제품으로 칙칙하고 어둡거나 얼룩덜룩한 피부톤을 밝게 케어해 피부의 생기와 화사함을 선사하며 꾸준히 사용할 시 피부의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톤업효과를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